예산소방서, 목조문화재 안전 지도·점검 나서
최용관 기자입력 : 2021. 11. 17(수) 09:48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계절을 앞두고 오는 18일 관내 목조문화재 안전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큰 일교차에 따라 보덕사 극락전 등 3개소(향천사 천불전, 대련사 원통보전)를 방문하여 화기사용 증가로 인한 각종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점검사항은 촛불·연등 등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 및 제거,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 적정 여부 확인, 휴대용 진압장비(등짐펌프 등) 가용상태 확인 등이다.
이주진 대응예방과장은 "목조건물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최성기에 도달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짧다"며 "자칫하면 대형 화재로 이어져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와 산림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가을철 큰 일교차에 따라 보덕사 극락전 등 3개소(향천사 천불전, 대련사 원통보전)를 방문하여 화기사용 증가로 인한 각종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점검사항은 촛불·연등 등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 및 제거,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 적정 여부 확인, 휴대용 진압장비(등짐펌프 등) 가용상태 확인 등이다.
이주진 대응예방과장은 "목조건물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최성기에 도달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짧다"며 "자칫하면 대형 화재로 이어져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와 산림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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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