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용운 '00린의 뜰'지역주택조합 허위 과장 광고 주의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11. 03(수) 23:38
[경제/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 용운동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건설한다며 과장 광고를 통해 조합원을 무차별적으로 모집하면서 서민들을 울리고 있다.

대전용운 '00린의 뜰'은 지난 8월부터 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지만 지역주택조합 설립 인가를 받지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유성구에 위치한 '00린의 뜰' 견본주택에 가보면 마치 대형건설사가 아파트를 일반분양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만들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는 느슨한 법망을 악용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아서다. 무주택 서민들 중심으로 조합을 꾸려 주택을 지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 취지가 무색하게 ‘조합원 모집 과정’이 허술하다는 지적이다.

통상 주택 재개발은 ‘안전진단→추진위원회 구성 및 승인→조합 설립 인가’ 뒤 조합원을 모집할 수 있다.

반면 주택지역조합은 조합 설립 과정에 조합원을 모집할 수 있다. 조합 설립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인데도 ‘조합’이라 광고해 조합원을 모집하고 돈을 받아갈 수 있는 셈이다.

'00린의 뜰' 특히, 대전 동부권의 미래를 엔터하라. 자연이 준 최고의 선물 숲세권을 산다.숲세권에 산다.대전역 역세권 개발 호재.시공사 선호도 아이에스 동서 1위'. '평당 800만 원대부터~'.청약 통장 없이 계약가능.중소형 평형대 공급예정이라며 마치 건설사가 확정된것 처럼 전단지를 만들어 아파트 광고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어 말썽이 끊이질 않고 있다.

특히, 이들은'평당 800만 원대 부터 계약금 3000만 원대부터~’이란 광고 전단지를 무차별적으로 살포해, 일반분양 가격보다 평당 400~600만 원가량 싼 값에 분양 받을 수 있다. ‘청약통장없이 계약 가능 하다'며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 관게자는 "지역주택조합 설립 인가도 나지 않은 상황에서 시공사가 선정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며 주의를 요구 했다.

대전용운 '00린의 뜰'은 대형주택건설사 로고와 '시공사 아이에스동서'라며 전단지에 문구를 넣어 허위광고를 넣어 무차별 배부하고 있다.

하지만 주택조합법은 사업주체인 조합이 설립돼야 시공사를 결정할 수있도록 돼 있다.

이에따라 대전시는 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 '지역 주택조합 가입 전 유의 사항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민준 기자

jil3679@daum.net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다양한 채널에서 CTN을 만나보세요!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