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빛문학회 제3회 서산사랑 시화전
가금현 기자입력 : 2021. 10. 26(화) 10:05

김가연 우보민태원 기념사업회 회장, 명향란 부춘초 상담교사, 이자영 흙빛문학회 회장,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원형 미술디자인 대표<사진제공 : 흙빛문학회>
[문화예술/CTN]가금현 기자 = 흙빛문학회(회장 이자영)의 제3회 서산사랑 시화전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산 해미읍성에서 서산시 후원으로 열렸다.
'이자영-어머니, 조규선-첫사랑, 이원형-시인의 말, 김가연-해미읍성의 달, 이동현-하모니카를 불며' 등 31편의 작품이 전시돼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2019년 제1회 개심사에서 '천년의 마음을 열다' 주제로 시작, 2회 서산 솔빛공원에 이어 올해 축성 6백주년을 맞는 해미읍성에서 개최됐다.
이곳을 찾는이에게 흙빛문학 300여권을 무료로 증정해 인기를 끌었다.
이날 야외 전시장에서 관람객을 안내한 흙빛문학 회원인 명향란 부춘초 상담교사(평생교육학박사)는 "전시된 시화 속에서 자신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꼈다. 또한 관광객이 작품설명을 듣고 해미읍성에서 인문학 강의를 듣는 기분이라며 서산이 문화의 시대를 앞서 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24일 전시장에는 이자영 흙빛 문학회장,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가연 우보민태원 기념사업회장, 이원형 미술디자인 대표, 조희정 다온 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회원들이 직접 참석해 시화 속 작품 설명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이자영-어머니, 조규선-첫사랑, 이원형-시인의 말, 김가연-해미읍성의 달, 이동현-하모니카를 불며' 등 31편의 작품이 전시돼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2019년 제1회 개심사에서 '천년의 마음을 열다' 주제로 시작, 2회 서산 솔빛공원에 이어 올해 축성 6백주년을 맞는 해미읍성에서 개최됐다.
이곳을 찾는이에게 흙빛문학 300여권을 무료로 증정해 인기를 끌었다.
이날 야외 전시장에서 관람객을 안내한 흙빛문학 회원인 명향란 부춘초 상담교사(평생교육학박사)는 "전시된 시화 속에서 자신 내면의 아름다움을 찾고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꼈다. 또한 관광객이 작품설명을 듣고 해미읍성에서 인문학 강의를 듣는 기분이라며 서산이 문화의 시대를 앞서 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24일 전시장에는 이자영 흙빛 문학회장,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가연 우보민태원 기념사업회장, 이원형 미술디자인 대표, 조희정 다온 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회원들이 직접 참석해 시화 속 작품 설명으로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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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