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ㅣ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0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교통연수원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공주대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유석호 학생처장, 정혜선 학생부처장, 한위전 학생복지과장과 충청남도교통연수원 차창모 원장, 서애림 총무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수칙에 준수하여 진행됐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등 다양한 활동 추진을 위해 상호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공주대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 ?공주대 학생 및 교직원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위한 교재 제공 및 강사 지원 등 상호 정보공유 및 인전교류, ?공주대 학생 및 교직원의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발굴 등 양 기관이 성실히 이행하기로 합의했다.

공주대 원성수 총장은“교직원 및 학생들을 위한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고 있다”라며“충청남도교통연수원과 더불어 교통 안전 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충청남도교통연수원 차창모 원장은“공주대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 하겠다”라며“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여사회와 함께 우리 모두 안전한 교통 문화 지킴이가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