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초, 영어와 인공지능 융합 교실 'AI나래실'구축 완료
최용관 기자입력 : 2021. 10. 14(목) 09:44
「AI나래실」은 큰 벽면과 유리창에 스마트폰이나 전자칠판 같은 인터렉티브 환경을 구현했다
[예산/CTN]최용관 기자 = 2021학년도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수덕초등학교는 인공지능교육을 위해 무선인터넷망 구축을 완료하고 모든 학생들에게 스마트패드를 지급해 학교 어디서든지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학습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또 영어전용교실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영어 교육 활동과 인공지능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융합 교실 「AI나래실」을 구축했다. 「AI나래실」은 노트북, 스마트 패드를 가지고 인터렉티브 환경, 영어 음성인식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문자 인식(TTS:Text to Speech) 독서 램프 등을 활용하여 교수 학습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AI나래실」은 큰 벽면과 유리창에 스마트폰이나 전자칠판 같은 인터렉티브 환경을 구현했다. 언뜻 보면 평범해 보이는 벽이지만 이 벽은 인터렉티브 벽이다. 벽을 특수 페인트로 칠하여 보드마카를 사용할 수 있는 칠판으로 만들었고, 빔프로젝터로 투사한 대형화면은 손으로 터치하여 원하는 대로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유리창에는 디지털터치존을 만들어 학생들이 스마트기기처럼 터치하여 자료를 검색하거나 제작한 자료를 시연하는 등의 학습활동과 학생활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AI나래실」에는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영어 사용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영어 기반 음성인식 IoT 환경을 조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AI나래실」에는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영어 사용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영어 기반 음성인식 IoT 환경을 조성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 스피커로 교실의 TV, 조명, 블라인드, 에어컨을 직접 제어할 수 있다. 인공지능 스피커로 공부 시간에 학습한 영어를 주고 받으며 연습하고 영어로 정보를 검색해 보는 등 인공지능을 융합한 교육 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 「AI 나래실」에는 문자 인식 독서 램프를 비치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영어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했다.

「AI나래실」은 학생들에게 상상을 현실에서 구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새롭고 흥미로운 교실이다. 수덕초등학교 학생들은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와 다양한 교과 융합형 인공지능 학습, 영어 의사소통능력 등 미래 인재로서 필요한 역량을 하나씩 쌓아가고 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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