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환경대책위원회, 본격적인 '활동' 나서
가금현 기자입력 : 2021. 10. 01(금) 17:00
[사회/CTN]가금현 기자 = 서산시환경대책위원회(위원장 김춘수, 이하 서환위)가 지난달 30일 서산세무서에 정식등록 절차 및 임원조직구성 등을 마무리하고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자연환경과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조직된 서산시환경대책위원회는 첫 사업으로 지난 1993년 대산공단 환경영향조사 후 현재 공장 신증설 및 많은 기업의 입주가 이뤄졌지만 무분별한 환경관리로 인해 서산시가 환경오염에 노출되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금강유역환경청장, 충남도지사, 서산시장에게 서산시 공단 주변에 대한 종합환경영향조사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현재 서산시 공단(대산석유화학공단, 서산테크노밸리, 서산오토밸리, 서산인더스밸리, 대죽일반산업단지, 대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서산 바이오웰빙연구특구, 성연농공단지, 고북농공단지, 수석농공단지, 명천농공단지 등)에는 많은 환경오염배출 업체가 입주해 인근 지역주민 및 자연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대산화학공단과 대죽일반산업단지는 물론 지곡의 서산오토밸리 내 입주기업, 부석면에 진행되고 있는 현대모비스 자동차 주행시험장, 고북면의 콘크리트 관련 업체 및 도계장 등에서 발생되는 환경오염이 이제 서산시환경대책위원회의 활동으로 수면 위로 오를 전망이다.

김춘수 위원장은 "서산시환경대책위원회은 환경오염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보다는 이를 바로잡고 대책(대안)까지 세워 더 이상의 환경오염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했다.

한편 서산시환경대책위원회는 다음달(11월)중 창단식을 갖고 활동사항을 대내외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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