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CTN]최용관 기자 = 오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형규)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4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활동은 관내 주요 도로변의 무단 방치된 쓰레기 수거 및 불법 현수막을 수거하는 등 명절을 맞아 진행했다.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지친 심신과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동시에 지역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참여한 직원들은 환경정화활동뿐만 아니라 불법쓰레기 투기 및 음식물 감량 캠페인을 벌이면서 면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최형규 오가면장은 "자발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오가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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