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CTN]최용관 기자 = 대술면 바르게살기협의회(협의회장 김평선)는 지난 14일 추석맞이 떡 나눔 행사를 열어, 정성껏 준비한 추석맞이 떡을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80여 가구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은 코로나로 친인척과의 만남이 어려운 상황에서 명절의 기쁨을 나누기 어려운 이웃에게 송편을 가정에 전달해 드리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김평선 바르게살기협의회장은 "코로나19 속에서 맞는 추석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용수 대술면장은 "관내 어르신 및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해 주시며 뜻깊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 발굴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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