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허태정 대전시장은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임원진 10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4일 정부지원시설 간담회에 이어 2번째로 열렸으며, 어린이집 긴급보육현황, 델타변이의 감염속도의 빠른 확산으로 어린이집 방역예방 및 어린이집 운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문 닫는 어린이집이 많아 안타깝다면서 그래도 우리의 소중한 미래인 영유아를 위해 보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어린이집 운영 및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