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근, 박혜련 시의원 등 대전 시·구의원 20명, 정세균 후보 지지 선언
-“대한민국 혁신과 대전의 도약을 이끌 적임자는 정세균”
정민준 기자입력 : 2021. 08. 23(월) 21:35
[정치/CTN]정민준 기자ㅣ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광역시 시의원·구의원 20명이 2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정세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첫 경선지이자 ‘중원 표심’의 풍향계인 대전에서 정세균 후보 지지세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남진근, 박혜련 시의원 등 시·구의원 20명은 이날 "정세균 후보야말로 코로나 이후 불평등 해소와 미래 먹거리 창출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적임자"라며 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또 정세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의 혁신과 대전의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정세균 후보의 혁신경제에 대한 전문성과 철학,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에 주목했다. ‘사람 중심 혁신성장’을 표방한 정세균 후보의 경제 정책이 가장 혁신적인 만큼, 과학도시이자 교육도시인 대전이 중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참석한 시·구의원들은 "정세균 후보와 대전 시민의 염원이 같은 곳을 향해 있다"며 "대한민국 혁신을 통한 대전의 도약, 대전의 도약을 통한 대한민국의 혁신이 바로 그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정세균 후보는 지역균형발전과 ‘서울공화국’ 극복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라며 “제1공약인 대전·충청 신수도권 육성 전략은 여야를 통틀어 가장 강력하고도 구체적인 지역균형발전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대한민국 혁신수도로 발돋움할 준비가 끝난 대전에 필요한 것은 준비된 대통령, 혁신하는 대통령"이라며 "그 적임자인 정세균 후보와 함께 코로나 이후 대도약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대전 시·구의원 정세균 후보 지지 선언문[전문]
대전 시·구의원, 정세균 후보 지지 선언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의 혁신과 대전의 도약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정세균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 인한 미증유의 재난을 겪고 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전보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이
다음 대통령의 사명이다.
불평등 해소와 미래 먹거리 창출이 핵심 과제다.
우리는 정세균 후보야말로
이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적임자라고 확신한다.
정세균 후보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경제통이자,
일찍이 분수경제와 혁신성장을 주창한 인물이다.
정치인생 내내 중산층과 서민이 잘 사는
질 좋은 성장을 위한 외길을 걸었다.
정세균 후보는 지역균형발전과 ‘서울공화국’ 극복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이기도 하다.
제1공약으로 대전·충청 중심의 ‘신수도권 육성 전략’을 내세웠다.
‘서울공화국’ 극복 없이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설계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다.
공감과 지지를 보낼 수밖에 없는 정확한 현실 인식이다.
여야를 통틀어 가장 강력하고도 구체적인
지역균형발전 전략을 내놓았다.
대전·충청·세종을 중심으로 신수도권을 조성하고
대전을 ‘청의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부축에 강원-호남 ‘강호축’을 더한 X자형 발전전략은
대전·충청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 것이다.
정세균 후보가 구상하는 미래 대한민국 속
대전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국을 쫓아가는 추격형 경제가 아닌,
혁신으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선도형 경제로 전환해야 한다.
그 중심에 과학기술과 혁신창업이 있다.
‘사람 중심 혁신성장’을 표방한 SK노믹스가 바로 그것이다.
대전의 힘이 곧 미래 한국의 힘이라고
정세균 후보는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과학도시이자 교육도시인 대전은
정 후보가 그리는 혁신 한국의 제1 성장엔진이다.
정 후보는 이미
대전을 세계적 기술창업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융합 연구·창업 공간 확대, 대전 바이오랩 허브 지원 등
구체적 비전도 제시했다.
우리는 정세균 후보와 대전 시민의 염원이
같은 곳을 향해 있다고 확신한다.
대한민국의 혁신을 통한 대전의 도약,
대전의 도약을 통한 대한민국의 혁신이 바로 그것이다.
대덕특구 50주년을 앞둔 우리 대전은
대한민국의 혁신 수도로 발돋움할 준비가 끝났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준비된 대통령, 혁신하는 대통령이다.
우리는 그 적임자인 정세균 후보와 함께
코로나 이후 대도약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2021년 8월23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광역시 시·구의원
남진근.박혜련.이광복.민태권.이나영.김영미.전명자.최규.인미동.
강종수.김관형.김동성.성용순,신은옥.윤준상.이경수.조규식.최옥술.황은주.황종성.
남진근, 박혜련 시의원 등 시·구의원 20명은 이날 "정세균 후보야말로 코로나 이후 불평등 해소와 미래 먹거리 창출이라는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적임자"라며 정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또 정세균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의 혁신과 대전의 도약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정세균 후보의 혁신경제에 대한 전문성과 철학,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에 주목했다. ‘사람 중심 혁신성장’을 표방한 정세균 후보의 경제 정책이 가장 혁신적인 만큼, 과학도시이자 교육도시인 대전이 중추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참석한 시·구의원들은 "정세균 후보와 대전 시민의 염원이 같은 곳을 향해 있다"며 "대한민국 혁신을 통한 대전의 도약, 대전의 도약을 통한 대한민국의 혁신이 바로 그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정세균 후보는 지역균형발전과 ‘서울공화국’ 극복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라며 “제1공약인 대전·충청 신수도권 육성 전략은 여야를 통틀어 가장 강력하고도 구체적인 지역균형발전 전략"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대한민국 혁신수도로 발돋움할 준비가 끝난 대전에 필요한 것은 준비된 대통령, 혁신하는 대통령"이라며 "그 적임자인 정세균 후보와 함께 코로나 이후 대도약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대전 시·구의원 정세균 후보 지지 선언문[전문]
대전 시·구의원, 정세균 후보 지지 선언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의 혁신과 대전의 도약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정세균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 인한 미증유의 재난을 겪고 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전보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이
다음 대통령의 사명이다.
불평등 해소와 미래 먹거리 창출이 핵심 과제다.
우리는 정세균 후보야말로
이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적임자라고 확신한다.
정세균 후보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경제통이자,
일찍이 분수경제와 혁신성장을 주창한 인물이다.
정치인생 내내 중산층과 서민이 잘 사는
질 좋은 성장을 위한 외길을 걸었다.
정세균 후보는 지역균형발전과 ‘서울공화국’ 극복에
가장 적극적인 후보이기도 하다.
제1공약으로 대전·충청 중심의 ‘신수도권 육성 전략’을 내세웠다.
‘서울공화국’ 극복 없이는
대한민국의 앞날을 설계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다.
공감과 지지를 보낼 수밖에 없는 정확한 현실 인식이다.
여야를 통틀어 가장 강력하고도 구체적인
지역균형발전 전략을 내놓았다.
대전·충청·세종을 중심으로 신수도권을 조성하고
대전을 ‘청의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부축에 강원-호남 ‘강호축’을 더한 X자형 발전전략은
대전·충청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들 것이다.
정세균 후보가 구상하는 미래 대한민국 속
대전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선진국을 쫓아가는 추격형 경제가 아닌,
혁신으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는 선도형 경제로 전환해야 한다.
그 중심에 과학기술과 혁신창업이 있다.
‘사람 중심 혁신성장’을 표방한 SK노믹스가 바로 그것이다.
대전의 힘이 곧 미래 한국의 힘이라고
정세균 후보는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과학도시이자 교육도시인 대전은
정 후보가 그리는 혁신 한국의 제1 성장엔진이다.
정 후보는 이미
대전을 세계적 기술창업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융합 연구·창업 공간 확대, 대전 바이오랩 허브 지원 등
구체적 비전도 제시했다.
우리는 정세균 후보와 대전 시민의 염원이
같은 곳을 향해 있다고 확신한다.
대한민국의 혁신을 통한 대전의 도약,
대전의 도약을 통한 대한민국의 혁신이 바로 그것이다.
대덕특구 50주년을 앞둔 우리 대전은
대한민국의 혁신 수도로 발돋움할 준비가 끝났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준비된 대통령, 혁신하는 대통령이다.
우리는 그 적임자인 정세균 후보와 함께
코로나 이후 대도약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
2021년 8월23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광역시 시·구의원
남진근.박혜련.이광복.민태권.이나영.김영미.전명자.최규.인미동.
강종수.김관형.김동성.성용순,신은옥.윤준상.이경수.조규식.최옥술.황은주.황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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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