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신동호 기자 = 청주 성화주공 2단지 관리사무소(소장 임진묵)는 환경부에서 추진하고있는 '탄소포인트제'를 설명하는 행사를 가졌다.
'탄소포인트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정, 상업, 아파트단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고 그 포인트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위한 프로그램'이다.

요즘 미세번지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이 있는데 미세먼지와 기후변화 등 에너지로 인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에너지수요를 줄이며, 이는 시민들이 에너지로 인한 환경문제에 공감하며, 에너지절약의 다양한 대책을 수용하며 입주민의 동참할 때 가능하다.
시민은 정책수용도와 성과를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영향요인이며, 에너지시민성을 갖춘 입주민은 에너지 문제를 공감하고, 에너지 절약과 생산에 참여하며, 에너지 정책을 확산하는데 궁정적인 목적으로 있다.

이행사는 청주시가 후원하고 국제에코콤플렉스가 주최했으며 관리사무소가 주관을 하여 이루워 졌다.
이날 참석하는 주민에게는 선물을 주기로 했고 40개를 준비했지만 주민들이 50여명 참석하는 바람에 준비했던 선물이 모자라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했다.

참석자들 열체크 하는 장면

한편 참석자들의 체온검사와 손 소독제 비치 참석자 명단작성등 방역을 철저히 하는 모습도 보였다.

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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