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CTN]이기국 기자 = 보은군 내북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우영순)는 지난 28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북면 창리 일대의 도로변과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국토 대청결 캠페인' 활동을 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서로간의 간격 2m이상을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행사를 진행했다.

우영순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이번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국토 대청결 캠페인을 통해 회원 모두가 보다 더 쾌적한 내북면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