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CTN] 이병종 기자 = 장뜰시장상인회는 전통시장에 손님들이 쾌적하게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새봄맞이 대청소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시장 내외부의 껌딱지 제거 등 물청소 및 주변 이면도로의 각종 쓰레기, 불법광고물과 적치물 등을 깨끗이 정리하고 페인트 작업도 실시했다.

또한 화장실, 주차장 등에 주기적으로 방역소독과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 만들기에 나섰다.

증평장뜰전통시장 전승열 상인회장은 "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시장 이미지와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인들이 앞장서서 봄맞이 단장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깨끗한 시장 환경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