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박철우 기자= 충청북도경찰청은 '21. 4. 5.(월), 8층 대회의실에서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식을 개최했다.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식은 우수한 활동을 펼친 자율방범대를 선정하여 인증패 및 감사장 등을 수여하는 행사로 충북경찰청에서는 2011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2020년 베스트 자율방범대는 충북 도내 총 216개대 중 10개대(① 청원 내덕자율방범대, ② 청원 내수자율방범대, ③ 충주 성남자율방범대, ④ 괴산 증평자율방범대, ⑤ 상당 산남자율방범대, ⑥ 옥천 청산자율방범대, ⑦ 진천 초평여성자율방범대, ⑧ 음성 설성자율방범대, ⑨흥덕 오송여성자율방범대, ➉제천 의림지동자율방범대)가 선정됐다.

이날 인증식에서는 코로나19 상황 및 방범대 편의를 고려하여 청주권 자율방범대 6개대(청원 내덕, 청원 내수, 상당 산남, 옥천 청산, 진천 초평여성, 흥덕 오송여성)를 먼저 초청하여 개최하였으며 인증패 및 감사장 등 포상으로 확고한 공동체 치안 체제를 구축했다.

한편, 북부권 방범대(충주 성남, 괴산 증평, 음성 설성, 제천 의림지동)는 4월 중 충주경찰서로 초청하여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