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신동호 기자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신찬인)은 30일 청소년종합진흥원에서 지역 청소년활동 서비스 확대를 위해 북부권거점센터(충주시청소년수련원)-중부권거점센터(금왕청소년문화의집)-동·남부권거점센터(충청북도자연학습원) 3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상호 연계 및 국가 청소년정책 사업의 협력 수행 등 5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거점센터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권역별 청소년시설과 공동·연계·협력사업 기획 및 운영, 지역 네트워크 체계 구축 및 지역 연계 ,청소년 정책 전달 및 정책사업 연계, 기타 서로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대해 협력한다.

신찬인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활동 서비스의 확대와 지역 청소년활동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센터와 지역 거점센터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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