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신동호 기자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신찬인 원장이 충북소비촉진운동 챌린지에 동참했다.

충북소비촉진운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도내 소비촉진을 위해 골목식당 이용, 전통시장 이용, 지역화폐 이용 등의 소비실천을 장려하는 캠페인으로 온라인 공유와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신찬인 원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가 충청북도 소비 분위기 확산에 도움이 되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도 청소년과 함께 어려움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캠페인 소감을 전했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노근호 원장의 지목을 받은 신찬인 원장은 다음 주자로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권석규 센터장과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이종윤 원장을 지명했다

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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