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CTN]정민준 기자ㅣ진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강희천)는 지난 14일 새봄맞이 국토대청소의 일환으로 묵산1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면 공무원 및 진산면 남녀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이치대첩지, 대둔산휴게소 도로변 등을 돌며 쌓인 쓰레기 1.5t를 치웠다.

강희천 진산면장은 "새봄을 맞은 대청소에 공무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동참해 지역이 본래의 깨끗한 모습을 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화합해 깨끗한 진산면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3월 8일부터 3월 말까지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해 읍·면 및 실·과에서 해당구역 환경정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