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CTN]정민준 기자ㅣ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공장장 황성학)은 지난 10일 제원면에 경로당 등 운영지원금 216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박상규 제원면장, 이신희 제원면노인회장,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김성일 경영관리팀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지원금은 관내 경로당 34개소와 어르신공동생활의집 1개소, 제원면노인회에 각 60만 원씩 전달돼 어르신들의 여가복지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성학 공장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제원면 어르신들을 위해 운영지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규 제원면장은 "제원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노인복지 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은 매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비롯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