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CTN] 최광종 기자 = 장성경찰서(서장 김종득)는 지난달 28일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군민이 중심이 되는 경찰 정책을 시행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챌린지는 지난 12월 16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자치경찰제 도입 등 법안이 국회 통과에 따른 군민 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메시지작성, 사진 촬영한 다음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김종득 서장은 "자치분권에 발맞추어 자치경찰제 정착 및 군민 중심의 경찰행정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득서장은 유두석 장성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 하였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최미숙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상명 NH농협은행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장, 김재수 경우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