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신 충남도의원, 사회공헌 진흥 조례 발의
- 공동체 정신 함양·복지 증진 목적…사회공헌주간 운영 도입 등 명시
한성진 기자입력 : 2020. 11. 05(목) 12:00
한영신 의원(천안2, 더불어민주당)
[청주/CTN]한성진 기자 = 충남도의회는 한영신 의원(천안2·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사회공헌 진흥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 도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사회공헌 활동 참여 여건 조성·장려, 매년 사회공헌주간 지정·운영 등이다.
또 사회공헌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기업·법인 등에 대해 포상하고 사회공헌 인증제 도입 근거 등을 포함했다.
한 의원은 "사회공헌에 진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도민 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살기 좋은 충남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행정이 해야 할 몫"이라고 말했다.
조례안은 다음 달 열리는 제325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사회공헌 진흥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 도민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사회공헌 활동 참여 여건 조성·장려, 매년 사회공헌주간 지정·운영 등이다.
또 사회공헌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기업·법인 등에 대해 포상하고 사회공헌 인증제 도입 근거 등을 포함했다.
한 의원은 "사회공헌에 진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도민 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살기 좋은 충남을 만드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행정이 해야 할 몫"이라고 말했다.
조례안은 다음 달 열리는 제325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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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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