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CTN]김태훈 기자 = 경상남도 서울세종본부(본부장 박재훈)가 재경경남도민회와 함께 도민회지 <경남사람>의 첫 이동통신(모바일) 소식지를 발행했다.

누리소통망(카카오톡) 경로(채널)를 활용한 이동통신 도민회지 발행은 <경남사람>이 전국 최초다.

서울세종본부는 그간 도민회지가 지면으로만 발행돼 다양한 향우소식의 신속한 전달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왔다.

이에 재경 경남도민회와 함께 대중적이면서도 간편한 '누리소통망(카카오톡) 경로'를 이용한 이동통신 도민회지 발행을 추진했다.

구독 방법도 간단하다.

누리소통망(카카오톡) 앱을 실행해 상단부 돋보기를 눌러 '경남 서울세종본부' 또는 '재경도민회'를 검색한 후 소식지의 '채널추가' 단추만 누르면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 카톡채널 추가하기 ☞ https://pf.kakao.com/_MqILxb

서울세종본부는 앞으로 해당 경로(채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도민과 향우들에게 경남도의 주요정보와 정책 및 현안 홍보사항, 재경향우 소식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재훈 서울세종본부장은 "이동통신(모바일) 도민회지 발행은 온라인 기반(플랫폼) 구축 사업의 시작이다. 앞으로는 해당 경로(채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우리 도민들과 340만 재경 향우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플랫폼)으로 정착시키겠다"며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