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충남자활기업협회와 '통합돌봄 휴먼사회서비스' 실시
- 관내 장애인가구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정민준 기자입력 : 2020. 10. 19(월) 11:57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16일 충남자활기업협회와 함께 '통합 돌봄 휴먼사회서비스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집 청소와 정리정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장판 교체, 집 안팎 대청소, 소독, 가재도구 정리 등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고, 대상자의 욕구파악 후 가사·간병 서비스, 반찬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남자활기업협회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옥룡동과 계룡면 지역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방문해 화장실 수리 및 도배·장판 교체 등 집수리를 진행했다.
또,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가사·간병 서비스, 반찬지원 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이창원 옥룡동장과 유필종 계룡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에 동참해 준 충남자활기업협회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례관리를 통한 실질적인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집 청소와 정리정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장판 교체, 집 안팎 대청소, 소독, 가재도구 정리 등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고, 대상자의 욕구파악 후 가사·간병 서비스, 반찬지원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남자활기업협회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옥룡동과 계룡면 지역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방문해 화장실 수리 및 도배·장판 교체 등 집수리를 진행했다.
또,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가사·간병 서비스, 반찬지원 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이창원 옥룡동장과 유필종 계룡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에 동참해 준 충남자활기업협회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사례관리를 통한 실질적인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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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