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박철우 기자= 이시종 도지사는 10월 12일(월), 도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기업투자유치 강화, 생산적 일손봉사 활성화 등을 주문하고 충청권 광역철도망의 국가계획반영 등 현안사업에 대한 면밀한 준비를 지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악화와 수출 감소 등으로 기업들의 투자여건이 위축되어 도내 투자유치 실적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하고 , 이런 가운데에도 방사광가속기 유치 등 충북은 투자매력도가 높아진 상황임을 기업에게 알려 당초 목표한 투자유치실적 달성을 위해 분발해 줄 것을 주문했다.

10월20일~10월24일 열릴 예정인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되지만 오프라인 홍보에도 적극 나서 줄것과 생산적 일손봉사에 보다 많은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화하여 생산적 일손봉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청주공항~청주시~오송~조치원~세종으로 연결되는 충청권 광역철도망의 국가계획반영과 혁신도시 등에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당위성 개발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