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CTN] 이병종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올바른 안전의식 정착과 안전한 근무환경 구축을 통해 현장대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소방활동 안전관리 자체 실태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양한 재난현장의 위험요인 예측 및 제거능력 향상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중점점검사항으로는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에 관한 지시사항 이행실태 확인, 안전교육 이행실태 확인, 개인보호장비 점검 및 유지관리 실태 점검, SOP(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지침준수 여부 등이다.

김명환 소방행정과장은 "현장 소방활동 안전관리를 통해 대원들의 안전사고 방지는 물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 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