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020년부터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구축사업 추진
- 수돗물 공급 전 과정에 감시체계 구축, 수돗물 신뢰도 높여
방미희 기자입력 : 2020. 09. 18(금) 21:58
[밀양/CTN]방미희 기자 = 밀양시는 2019년부터 정부 정책에 따라 시행하는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에 밀양시가 2020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지난해 5월 인천시 붉은 수돗물 사태에서 드러난 수도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개선하고, 수돗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환경부가「수돗물 안전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수돗물 공급 전(全)과정에 감시체계를 구축해 사고발생 사전예방, 유사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인프라(시스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밀양시는 이번에 사업이 선정되면서 2021년까지 총사업비 114억 4,200만원(국비 80억 9백만원)을 투입해 수질관리‧감시 분야, 위기대응 분야, 재발방지 분야, 신뢰도 제고 분야 등 각 분야별 ICT(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해 상수도 관망 시스템을 구축한다.

시는 2020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 9월부터 단계별로 사업에 착수해 2021년에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장용찬 상하수도과장은 "사업이 원만하게 완료되면, 실시간 관망 관련 데이터(수질, 유량, 수압) 분석이 가능해 실시간 위험경보 시스템 구축, 문제 발생지점 신속‧정확한 추적으로 보다 신속한 민원대처가 가능하며, 수도꼭지 수질정보 제공으로 수돗물 신뢰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미희 기자

dore1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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