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태풍 '하이선'대비 대응태세 확립
한성진 기자입력 : 2020. 09. 04(금) 16:03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태풍'마이삭'에 연이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함에 따라 긴급대응태세 확립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6일부터 간접영향권에 들며 오는 8일까지 많은 비와 강풍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태풍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4일 영상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군청 등 유관기관의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는 등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풍수해장비를 점검했으며, 관내 상습 침수지역 현장점검 강화 및 산사태 우려에 대한 예찰 활동 등 대응태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성희 화재대책과장은 "태풍에 의한 2차 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는 등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하이선'으로 인해 우리나라는 6일부터 간접영향권에 들며 오는 8일까지 많은 비와 강풍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태풍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4일 영상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군청 등 유관기관의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는 등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풍수해장비를 점검했으며, 관내 상습 침수지역 현장점검 강화 및 산사태 우려에 대한 예찰 활동 등 대응태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성희 화재대책과장은 "태풍에 의한 2차 피해가 없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는 등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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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