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CTN] 조성현 기자 = ㈜LM코리아(대표 권혁만)는 28일 충주시를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이불 50채, 방한복 300벌을 기탁했다

권혁만 대표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물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수해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생활이 어려워진 시민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