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김태연기자 = 지난 18일,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채종병)는 위너크로스핏(대표 이원형)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헀다.

위너크로스핏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국내 아동을 위해서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너크로스핏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확대하는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원형 위너크로스핏 대표는 "크로스핏 회원의 추천을 받아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로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게 돼서 참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투명성 있게 국내 아동들에게 잘 사용되면 좋겠다"이라고 말했다.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은 굿네이버스 대전충남본부(041-575-9601)로 문의하면 된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위치한 위너크로스핏은 여러 종류의 운동을 섞어 단기간 고강도로 행하는 크로스핏 전문센터로, 매일 다양한 운동을 제공해 온몸의 다양한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