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는 의용소방대가 지난 19일 폭염경보에도 불구하고 금강신관공원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신관119안전센터 물탱크소방차 1대와 의용소방대 다목적차량 7대, 120명의 의용소방대를 동원하여 금강 미르섬을 중심으로 집중호우로 떠내려 온 쓰레기 수거하고, 공원내 산책로를 세척하는 등 수해복구 봉사활동이었다.

류석윤 서장은 "폭염으로 수해복구의 어려움이 있지만 의용소방대와 함께 시민들의 생활터전이 본래의 모습을 되찾을 때까지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의용소방대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