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박철우 기자 = 충청북도 행정국 민간협력공동체과와 회계과 직원 20여 명은 8월 12일 음성군 음성읍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고추목 세우기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

행정국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도민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조금이마나 위로하고, 앞으로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도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행정국은 이번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난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진 농촌일손돕기 추진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