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CTN]채철식 기자 = ㈜시가건축사사무소(대표 박종현) 임직원들이 지난 6월 26일 충청북도 제천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다하(이사장 장병호)를 방문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다하는 1985년 설립되어 8개의 시설을 운영하며 현재 장애인 200여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시가건축사사무소는 그간 장애인시설 및 특수학교 공간혁신을 위해서 수차례 건축설계 및 건축감리를 지원했다.

특히 최근 2년간 청암학교(교장 국인숙)의 여러 차례에 따른 리모델링 설계 및 감리를 지원하여 학교 공간 혁신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청암학교 관계자는 "수차례 리모델링에 대한 피로도가 있지만 변화되는 공간에 놀라움이 생겼다. 앞으로 이런 공간을 아이들이 편하게 학습하고 놀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리모델링에 대해서 감탄하였다.

아울러 ㈜시가건축사사무소는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해 힘써 달라며 사회복지법인 다하에 300만원의 후원금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