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박희주 관리이사 취임
박순신 기자입력 : 2020. 06. 15(월) 10:19
박희주 관리이사
[충남/CTN]박순신 기자 = 충남개발공사 신임 관리이사로 박희주 전 충남도 자연재난과장이 오는 16일 취임한다.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3월부터 신임 관리이사 공모를 위해 외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엄정한 심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위원회로부터 추천받은 복수의 후보자 중 박희주씨를 관리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희주 관리이사는 1979년 공직에 입문하여 행정안전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거쳐 충남도 도로교통과장과 자연재난과장을 역임하면서 중앙과 지방에서 폭넓은 업무 스펙트럼을 갖고 있으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 돼 대통령 표창('98년)과 국무총리 표창('02년)을 수상하는 등 전문성과 성실성을 갖춘 공직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취임한 박 이사는 "지난 40여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사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쓰고자 한다. 내포신도시 활성화와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등의 도정사업을 완수하면서, 공사 임원으로서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자세로 배려와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공식 취임식은 생략하고 본격 업무에 돌입하였으며, 임기는 2023년 6월 15일까지 3년이다.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3월부터 신임 관리이사 공모를 위해 외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엄정한 심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위원회로부터 추천받은 복수의 후보자 중 박희주씨를 관리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희주 관리이사는 1979년 공직에 입문하여 행정안전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거쳐 충남도 도로교통과장과 자연재난과장을 역임하면서 중앙과 지방에서 폭넓은 업무 스펙트럼을 갖고 있으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 돼 대통령 표창('98년)과 국무총리 표창('02년)을 수상하는 등 전문성과 성실성을 갖춘 공직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취임한 박 이사는 "지난 40여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사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쓰고자 한다. 내포신도시 활성화와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등의 도정사업을 완수하면서, 공사 임원으로서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자세로 배려와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로 공식 취임식은 생략하고 본격 업무에 돌입하였으며, 임기는 2023년 6월 15일까지 3년이다.
 |
박순신 기자 9909pss@hanmail.net
박순신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