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10년 묵은 소화기 "어떻게 하죠?"
이병종 기자입력 : 2020. 06. 11(목) 14:57
[진천/CTN] 이병종 기자 = 진천소방서(서장 송정호)는 소화기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주기적인 관리ㆍ점검을 홍보하고,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소화기의 교체 방법을 안내한다.
소화기 내용연수는 제조일로부터 10년이다. 10년이 경과 된 소화기는 교체해야 하지만,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성능 확인 검사에서 합격하면 1회에 한 해 3년 연장 사용할 수 있다.
10년 미만의 소화기라도 외부가 부식되는 등 노후 되거나 압력 게이지 표시가 적정 압력을 벗어 나는 경우에는 교체해야 한다.
폐소화기 배출은 읍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고한 후 수수료 납부필증 부착해서 배출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이용할 경우에는 수수료 납부 후 납부 필증을 출력해 부착 후 배출하면 된다.
송정호 서장은 "노후 소화기는 막상 사용하려는 중요한 순간에 작동하지 않을 수가 있다."며"평소 지시 압력계 확인 등 주기적인 점검을 통하여 내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전했다.
소화기 내용연수는 제조일로부터 10년이다. 10년이 경과 된 소화기는 교체해야 하지만,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성능 확인 검사에서 합격하면 1회에 한 해 3년 연장 사용할 수 있다.
10년 미만의 소화기라도 외부가 부식되는 등 노후 되거나 압력 게이지 표시가 적정 압력을 벗어 나는 경우에는 교체해야 한다.
폐소화기 배출은 읍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고한 후 수수료 납부필증 부착해서 배출하면 된다. 홈페이지를 이용할 경우에는 수수료 납부 후 납부 필증을 출력해 부착 후 배출하면 된다.
송정호 서장은 "노후 소화기는 막상 사용하려는 중요한 순간에 작동하지 않을 수가 있다."며"평소 지시 압력계 확인 등 주기적인 점검을 통하여 내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전했다.
 |
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이병종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