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대형 이륜차 난폭운전 등 집중단속 실시
이병종 기자입력 : 2020. 05. 26(화) 08:25
[진천/CTN] 이병종 기자 = 진천경찰서(서장 정경호)는 지난 23일 10:00 ~ 12:00 까지 진천군 백곡면 엽돈재(34번국도)에서 진천군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대형 이륜차 속도위반, 난폭운전, 불법 구조변경 등 법규위반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지역은 평소 대형 이륜차 난폭운전, 소음 등 주민불편 신고가 다수 접수된 곳이며, 특히 봄철(3월~5월) 이륜차 사망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에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었다.
이날 단속에서는 △속도위반 4건, △무면허 1건, △불법구조변경 2건 등 총 14건의 법규위반 운전자가 검거됐다.
정경호 서장은 "이륜차 난폭운전 등 다발지역에 대해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진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단속지역은 평소 대형 이륜차 난폭운전, 소음 등 주민불편 신고가 다수 접수된 곳이며, 특히 봄철(3월~5월) 이륜차 사망사고가 급증하는 시기에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었다.
이날 단속에서는 △속도위반 4건, △무면허 1건, △불법구조변경 2건 등 총 14건의 법규위반 운전자가 검거됐다.
정경호 서장은 "이륜차 난폭운전 등 다발지역에 대해 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진천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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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이병종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