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1일 오후 2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제25차 대전평생교육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포용+공평 양질의 교육보장(SDG4)을 위한 삶-학습-지역사회의 선순환 체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변종임(국가평생교육진흥원 본부장)의 기조강연과 김혜영(서울평생교육진흥원 모두의학교팀장), 김은하(은평구평생학습관 총괄팀장)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종합토론에서는 좌장으로 이창기(대전대학교 교수)와, 토론으로 이다현(공주대 지방교육정책개발원), 채정일, 박일규(이하 대전시교육청), 신소라(동구청), 이미숙(중구청), 정현옥(유성구청), 조명자(대덕구청)가 참석하여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금홍섭 원장은 "이번 정책포럼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평생학습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시민들에게 참여와 정보제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의 기회를 확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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