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 인주면(면장 정순희)은 지난 28일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수)와 함께 '클린 인주 만들기' 대청소를 통해 인주면 밀두1, 2리 외 신성리 일원 도로변에서 100리터 종량제 봉투 60여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클린 인주 만들기' 대청소는 아산시의 '깨끗한 아산 만들기' 시책에 따라 최일선의 대민 접점에서 최우선 당면과제로 선정, 깨끗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매주 1회 인주면 직원과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청소를 추진하고 있다.

정순희 인주면장은 "인주면 당면 제1과제로 지역 전체 30개 마을을 잇는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청소가 시급한 구간을 선정하여 주기적이고 지속적으로 '클린 인주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클린 인주 만들기' 대청소는 5월 6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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