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온양중앙초등학교 인근에서 야채도매점을 운영하는 영인야채(대표 김용길)는 지난 28일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강준구)과 후원협약을 맺고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과의 협의를 통해 취약계층 반찬나눔 사업에 매월 제철야채 1상자를 제공하기로 했다.

영인야채 대표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작은 기부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시원한 미소로 말했다.

강준구 단장은 "조그만 야채가게를 운영하면서 본인도 어려우실 텐데 코로나 19 위기극복 나눔 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영인야채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뜻이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는 '나눔릴레이'를 지속하면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정기 후원자(☏041-537-3355)를 모집한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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