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온양6동새마을회(회장 박철우, 부녀회장 최순자)는 2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관내 휴경지에 200kg 상당의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우철 회장은 "새마을회원과 함께 비료살포, 밭 갈기, 비닐 씌우기 등의 작업을 지난 22일 실시하였고, 6월 말 감자를 수확하여 그 판매수익을 행복키움추진단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하는 한편 "올 해는 날이 따뜻해서 지난해보다 이른 파종으로 풍성한 수확이 예상된다"며 기쁜 마음을 비췄다.

최순자 부녀회장은 "새마을회원들이 지역사회 환원 활동에 항상 적극 동참해 잘 따라 와주니 부녀회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이 더 크게 다가온다"며 회원들에 대한 감사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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