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CTN]임종복 기자 = 창립 제112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는 부여군 홍산시장의 상권 활성화 간담회가 지난 12일 홍산면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홍산면 상권활성화 간담회는 상인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 하는데 주력을 둬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부여군 상권활성화 재단 단장, 강희천 홍산면 이장단 회장, 홍산면 상인회장 등 민·관·상인·전문가가 참여하여 열렸다..

원종찬 홍산면장은 "홍산시장은 상인과 주민의 주도적 의지를 바탕으로 시장의 상권을 탈바꿈하여야 의미가 있으며, 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희천 홍산면이장단 회장은 "시장의 골수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이 간담회의 의미를 부여한다"며 "어렵지만 반드시 해결하여 홍산시장의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홍산시장 이재순 상인회장은 "시장 내 시장 장옥의 고유 목적 외로 사용하는 상인들에 대한 해결방법에 대해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종찬 홍산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지역 주민, 상인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개선점을 찾아갈 것이며, 홍산시장의 성공적 상권 활성화 추진을 위하여 상인들과 주민들이 지속적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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