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주소방서 구급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이 종식될 때까지 출동 구급대원 및 지역 주민의 안전관리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2월 26일부터 소방서 내 상황관리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태 현장대응단장은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공주소방서에서는 전 직원이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떤 위급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꼭 119에 신고하여 도움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