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ctn]이기국 기자 = 퓨리나 사료(대표 신창호)와 고구름 영농조합(대표 정남수)이 돼지고기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13일 이들 업체는 '한돈 나눔행사' 일환으로 35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330kg를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추풍령분회(분회장 김수환)에 기탁했다.

지역 노인들이 막바지 겨울을 건강히 잘 이겨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기탁한 돼지고기는 지역 22개소 경로당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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