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전 중구의회(의장 서명석)는 6일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새해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기관으로부터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중구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을 주문했다.

서명석 의장은 "2020년 첫 임시회에 주요업무보고와 의안처리를 위해 노력한 동료 의원들과 집행기관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이번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문제점 지적과 다양한 대안을 발전시켜, 경자년 새해는 무엇보다도 24만 구민의 삶의 질과 복지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구정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구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지역경제도 침체되고 있다"며"바이러스 차단을 위하여 중구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 총력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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