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추위 물리치는 장학금 기탁 행렬
이기국 기자입력 : 2020. 01. 20(월) 16:22
[영동/ctn]이기국 기자 = 대한의 추위가 이어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재)영동군민장학회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정성이 쌓이고 있다.
지난 20일 지역 와이너리 농가 등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영동와인의 명품화를 이끌고 있는 영동와인연구회(회장 여인성)가 영동군청을 찾아 2백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미주강화주식회사(대표 윤복모)도 군민장학회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업체는 인공암 제작·설치 업체로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기탁후 "군민이 보내주신 큰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지역 와이너리 농가 등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영동와인의 명품화를 이끌고 있는 영동와인연구회(회장 여인성)가 영동군청을 찾아 2백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미주강화주식회사(대표 윤복모)도 군민장학회에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업체는 인공암 제작·설치 업체로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기탁후 "군민이 보내주신 큰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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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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