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김연풍 의원,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존폐위기'에 날 선 발언
- 안산첨단산업단지 외삼동 취락지구 포함 등 지역현안문제 구정질문 나서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10. 25(금) 16:43
[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전 유성구의회 김연풍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25일, 제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에 나서 지역의 현안 사업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대안 제시를 촉구했다.
이날 김연풍 의원은 '안산 첨단 국방융합산업단지 조성시 외삼동 취락지구 포함 촉구'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행부에 질의했다.
김 의원은 "안산 첨단 국방융합산업단지 조성계획 초기에 포함되어 있던 외삼동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현재는 계획에서 배제된 상태"라며 "올해 설계에 착수하는 산업단지 조성계획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 외삼동 주민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해 5분 자유발언과 건의안을 통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건의했지만 아직도 상인들은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며 "존폐위기에 놓여있는 노은도매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도 함께 살릴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날 선 발언으로 강조했다.
이날 김연풍 의원은 '안산 첨단 국방융합산업단지 조성시 외삼동 취락지구 포함 촉구'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행부에 질의했다.
김 의원은 "안산 첨단 국방융합산업단지 조성계획 초기에 포함되어 있던 외삼동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현재는 계획에서 배제된 상태"라며 "올해 설계에 착수하는 산업단지 조성계획에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 외삼동 주민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했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해 5분 자유발언과 건의안을 통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건의했지만 아직도 상인들은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며 "존폐위기에 놓여있는 노은도매시장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도 함께 살릴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날 선 발언으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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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