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 '화재대응 불시 비상훈련 실시'
- 승객대피 초동 화재진압에 중점, 유관기관 협조체제 현장 대응능력 향상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9. 26(목) 17:21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도시철도공사는 26일 대전역에서 화재대응 불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지 않는 불시에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 시 승객대피와 유관기관 협조, 현장 초동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오후 2시39분 대전역 판암 방면 상선승강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발생 상황에서 ▴승객대피 안내방송 ▴승객유도 ▴유관기관 신고 ▴자위소방대원 출동 ▴초기 화재진압 ▴현장사고본부 설치 ▴피해복구 순으로 마무리 됐다.
훈련 장소에는 국토교통부 감독관 3명이 참관했으며 도시철도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승객 또는 이용객 대피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공사뿐만 아니라 현장 시설에 종사하는 관계자도 훈련에 참여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훈련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지 않는 불시에 진행됐으며 화재 발생 시 승객대피와 유관기관 협조, 현장 초동 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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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39분 대전역 판암 방면 상선승강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발생 상황에서 ▴승객대피 안내방송 ▴승객유도 ▴유관기관 신고 ▴자위소방대원 출동 ▴초기 화재진압 ▴현장사고본부 설치 ▴피해복구 순으로 마무리 됐다.
훈련 장소에는 국토교통부 감독관 3명이 참관했으며 도시철도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승객 또는 이용객 대피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공사뿐만 아니라 현장 시설에 종사하는 관계자도 훈련에 참여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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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