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지난 25일 보건소 별관 1층에서 2019년 제3차 자살예방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3차 회의는 아산시보건소, 아산시경찰서, 아산시소방서 외 아산시 정신질환 관련 16개 민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아산시 통계청 자살현황 분석 및 자살예방을 위한 새로운 방안모색에 대한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발표된 통계청 2018년 자살자 및 자살률 현황대비 자료에 따르면 아산시 10만 명당 자살률은 '17년 28.5에서 '18년 30.6으로 전년대비 2.1명 증가했다.

이번 토론을 통해 관계기관들의 자원과 자살예방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됐으며 모아진 소중한 의견은 앞으로 자살예방사업의 추진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성찬 기자 sungsoi@naver.com 주경야독!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한그루 푸르른 조선 소나무! 목원대학교 사회체육학전공 학사! 유원대학교 경찰행정학전공 학사! 순천향대학교 체육교육전공 교육학석사! 공주교육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전공 교육학석사! 공주대학교 교육상담전공 교육학박사 수료 ! 남서울대학교 코칭학 박사과정 !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