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형 공주소방서장, 전통사찰 화재예방 점검 나서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7. 16(화) 17:41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통사찰 마곡사의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16일에 관서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관내 마곡사에는 영산전, 대웅보전 등 보물이 다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문화유산 지정으로 관람객들이 증가하고 있고,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 특성상 특히 화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점검은 박찬형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사찰의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전통사찰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하며 진행되었다.
박찬형 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화재에 취약한 만큼 관계자들의 점검과 관리를 통해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소방서에서도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주시 관내 마곡사에는 영산전, 대웅보전 등 보물이 다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문화유산 지정으로 관람객들이 증가하고 있고,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재 특성상 특히 화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점검은 박찬형 소방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와 사찰의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전통사찰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하며 진행되었다.
박찬형 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화재에 취약한 만큼 관계자들의 점검과 관리를 통해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소방서에서도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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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