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바르미까르미'활동 추진
- 16일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도배·장판 시공 구슬땀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7. 16(화) 15:50
[세종/ctn]정민준 기자ㅣ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욱·유관수)가 16일 부강리 저소득가구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바르미까르미'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봉사활동이 실시된 곳은 시설 노후화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로,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기회의를 통해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부강면 직원 20여 명은 도배 및 장판 시공하고 가재도구를 청소하는 등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힘을 보탰다.
바르미까르미 활동은 이번이 두 번째로,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2가구 더 선정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상욱 면장은 "이번 바르미까르미 활동으로 독거노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부강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봉사활동이 실시된 곳은 시설 노후화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로,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기회의를 통해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부강면 직원 20여 명은 도배 및 장판 시공하고 가재도구를 청소하는 등 깨끗한 주거환경을 위해 힘을 보탰다.
바르미까르미 활동은 이번이 두 번째로, 부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2가구 더 선정해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상욱 면장은 "이번 바르미까르미 활동으로 독거노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부강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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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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