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tn]가금현 기자 =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16일, 시니어봉사단 친환경팀과 함께하는 잔반감량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 내 환경문제를 해소하고자 경로식당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폐기량의 감소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했다. 캠페인 활동은 피켓을 통해 잔반을 남기지 않고 식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으며 잔반을 남기지 않은 회원에게 다과를 제공하여 흥미를 유발시키고 적극적인 참여를 도모했다.

잔반감량 캠페인에 참여한 이O용 회원은 "경로식당에서 깔끔한 식판을 보니 힘든 것도 잊을 만큼 보람됐다"며 "당진시의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환경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 참여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당진시노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재활용촉진법에 따라 2019년을 본 복지관의 환경의 해로 지정하여 다양한 환경관련 캠페인활동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금일 실시된 잔반감량 캠페인 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음식물 쓰레기의 발생량을 줄여 당진시의 환경보호에 솔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