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ctn]가금현 기자 = 당진시 고대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최태호)는 지난 15일 역량강화의 사업 일환으로 당진시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종합운동장으로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다른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우희상 고대면장, 손권영 이장단협의회장, 신인철 주민자치위원장 등 기관단체도 함께 참여했다.

최태호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찾아와준 고대면 기관단체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고대면 농업발전과 지역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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